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자치행정국 소관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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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자치행정국 소관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
  • 입력 : 2021. 07.21(수) 16:02
  • 남재옥 기자
전라북도의회청사
[전북도민신문 = 남재옥 기자]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문승우)는 21일, 제383회 임시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자치행정국 등 2021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상반기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목표달성과 보완점에 대하여 질의를 진행하였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승우 위원장(군산4)은 현재 파견 인사 현황과 감축 계획에 대해 묻고 파견이 승진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지 않도록 불필요한 파견 인사 자제를 요청하며 반드시 필요한 파견은 외부에서 그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인재를 파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이재 부위원장(전주4)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사업 공모 결과와 해당 사업의 내용에 대해 묻고, 코로나19로 인해 유학생 유치와 유입에 차질이 없도록 선제적으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영 의원(익산3)은 선불형 카드를 통해 제공한 전라북도 코로나 재난지원금의 경우 일반적으로 카드수수료가 1% 내외로 계산했을 때 전북은행이 21억 이상의 수수료를 수혜 받는다고 판단된다며, 이는 해당 은행이 지역에 충분한 기여를 해주기를 기대하는 것으로 그 방법에 대해서 심도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의원(정읍2)은 타 기관과의 전입・전출・교류 등 인사발령 시기와 실제 근무 시기에 차이가 있어 대기기간이 발생하는 인원에 대한 실태조사를 요구하고, 향후 인사발령 시 불필요한 대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하여 업무의 효율성과 연속성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용근 의원(장수)은 도 제2금고인 전북은행이 우리 도에서 실질적으로 많은 혜택을 보고 있지만, 정읍에 추진하고 있는 수백억 원 규모의 JB금융그룹 통합연수원 건립사업에 도내 건설업체들은 입찰 참여조차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강하게 질타하며, 전북은행은 향토은행으로서 어떻게 지역경제 기여도를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경찬 의원(고창1)은 도내 진실규명신청 접수 현황과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의 향후 계획에 대해 묻고, 기본법 개정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그에 따라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임 의원(비례)은 전라북도청 구내식당 조식 제공 현황에 대해 묻고
공무원 노조 설문조사 결과, 현재 매점에서 운영하는 간편식(조식)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비율이 70% 이상이라며, 공무원 후생복지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구내식당 운영과 관련하여 직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의탁 의원(무주)은 도 공유재산 무단점유의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불필요한 도유지를 매각하여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고 필요한 도민들이 정당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