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디씨피 이문승 대표, 김제사랑 장학기금 기탁

김제
김제
㈜삼정디씨피 이문승 대표, 김제사랑 장학기금 기탁
  • 입력 : 2021. 07.22(목) 09:54
  • 정승현 기자
[전북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재)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은 ㈜삼정디씨피 이문승 대표가 김제사랑장학재단 이사로서 10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김제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7월 22일 밝혔다.

김제 서흥농공단지에 위치해 PVC 상하수도관을 전문 생산하는 ㈜삼정디씨피는 이 대표의 고향인 김제의 경제 발전에 작게나마 기여하고자 터전을 잡은 데서 시작해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개발로 현재는 ‘물환경 산업’의 선두에 우뚝 서며 굴지의 토종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문승 대표의 지역 사랑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더욱 그 빛을 발했다. 201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재단의 이사로서 장학재단의 14년 역사 중 10년을 함께 해오며, 애향심과 긍지를 가지고 김제지역 인재 양성과 장학재단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또한, 장학재단 설립 이후 현재까지 6천6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꾸준히 기탁해왔고, 작년에는 도내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 2천2백만원을 전북도에 기탁하는 등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앞장서 실천해 왔다.

이문승 대표는 “재단의 이사로서 지역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여러모로 고민해 온 지 10년이 지났다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비록 이사직을 떠나지만, 앞으로도 기업인으로서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준배 이사장은 “재단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든든한 지지자로서 함께해 주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김제사랑장학재단에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2007년 8월에 설립된 김제사랑장학재단은 현재 약 268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내고장학교보내기 사업 및 장학금 지원, 지평선학당 및 김제지평선장학숙 운영, 지평선 나눔스터디 사업 운영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승현 기자 jbnews365@naver.com